국가·정치·정당·보수단체
권성동의 야합, 이준석의 적폐!
새벽이슬1
2022. 4. 28. 08:31
![]() 권성동은 왜 국회의원이 되었나? 권성동은 국회의원이 왜 되었나? 혼자서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 국회의원이 되었나? 최소한 나라를 나라답게, 국가를 국가답게 만들고, 국민들의 삶을 좀 더 편안하고 풍요롭게 하고, 나라의 갈등을 해결하고, 국민들이 자유롭고 안전한 사회에서 살게 하기 위해서 국회의원이 된 것 아닌가? 또 그렇게 지역구 국민들에게 약속한 것이 아니던가? 그렇게 국민들이 결사적으로 반대하는 세칭 검수완박법을 4월22일, 국회의장인 박병석의 중재안을 덜컹 받아 온 나라를 혼돈과 무법천지로 만드는 것인가? 이게 권성동의 양심이고, 정의인가? 이는 정말 부끄러운 짓거리다. 검수완박 법에 반대하는 5천만 국민들에 대한 배신이다. 권성동도 법조인의 길을 걸은 것이 아니던가? 권성동이 꿈꾸는 법치는 이런 야바위 짓인가? 아무리 햇볕을 쫓아 살고 있는 것들이 정치꾼들이라고 말들 하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권성동은 본인이 세상에 존재하는 가치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무엇을 위해서 존재하고, 국가를 위해 어떤 가치 있는 일을 하며 살기를 원하는가? 존재하는 이유를 최소한 한 가지라도 인식해야 되는 것 아닌가? 그것이 나라를 범죄자 천국으로 만들고, 무법의 국가로 만드는 것이 꿈인가? 야, 인간아, 적어도 서생으로 태어나서 세상을 바꿔보려고 했다면, 그래도 나라에 유익한 짓을 하고 가야 하지 않겠나? 민주당 놈들의 똘마니 역할이나 하는 것인가? 범죄의혹이 강력한 문재인, 이재명 등을 감옥에 안 보내는데 헌신하는 것이 너 삶의 가치인가? 민주당의 처럼회 양아치 같은 자들의 개犬인가, 똘마니인가, 아니면 노예인가? 부패천국의 메시아가 되겠단 말인가? 그렇게 탄핵을 해야 하다고 개 거품물고 헌재에서 지랄한 것의 결과가 무엇이던가? 그래서 나라를 공산화하려는 이런 586 주사파 좌익들의 개가 되었는가? 권성동, 이 세상에 태어나서 존재하는 이유를 자각하고, 애들한테 부끄러운 애비가 되지 않으려면, 당장 국회의원을 사퇴하고 조용히 역사 뒤안으로 사라져야 한다. 이완용의 매국이 별 것이 아니다. 자기 나라, 체제, 백성들을 팔아먹은 것이 바로 매국노다. 그것은 조국과 국민에 대한 배신이자 부역자의 더러운 삶이다. 권성동, 왜 국회의원이 되었는가? 스스로에 물어보고 결단을 내려라. ![]() 권성동의 야합, 이준석의 적폐, 한심한 인수위 - 윤석열의 앞날이 보인다 대통령 윤석열에 놓인 강과 산 작년말 정치초년생 윤석열후보가 넘어야할 산들(?)을 정리한 경험이 있다. 참으로 다사다난했으나 마침내 윤석열후보가 대통령당선자가 되었다. 정상적인 나라였다면 양아치 여당후보와의 전쟁은 쉬웠을 것이나 성공까지 그야말로 지옥의 레이스였고 천재일우의 성공이었다. 제왕적 대통령이라 평가되는 한국의 대통령직은 5년의 천국과 그(퇴임) 후의 지옥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무엇보다 지도자의 문화가 약하고 권력지향성이 너무가 강한 나라에 있기 때문이다. 다행한 것은 윤대통령당선자는 비록 정치적 경험은 일천하지만 그동안 보여준 순수성, 지구력, 포용력, 소신 등은 실로 30년만에 나타난 새로운 별이었다. 일찌기 프랑스의 석학 자크 아탈리(J. Attali)가 말한 지도자의 3대 덕목, 즉 비전, 카리스마, 그리고 국정운영 능력을 두루갖춘 자질을 보여주었다. 국가경영을 가르쳐온 필자가 보기에 검찰총장으로 재직당시 보여준 소신과 이후 청와대와 여당과의 대립각을 세우면서 지도자의 자질을 보다 선명하게 드러냈고 야권에서는 당내외의 온갖 악재를 딛고 우뚝선 형국이다. 참으로 이순신장군, 이승만대통령, 박정희대통령에 비유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진정한 시험은 당선 이후이다. 왜냐하면 비권력에는 순수함이 가장 큰 자질이라면 권력에는 지혜가 가장 큰 덕목이된다. 민주화 이후 역대 대통령들은 하나 같이 실패한 것도 지혜와 절제에서 실패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문재인정부 이후 공정과 상식 마저 무너진 지금 적은 많으나 아군은 부족하고 때로 아군이 더 위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명박정부와 박근혜정부는 당선에 도취되어 경계가 풀렸다. 사악하고 집요한 종북집단은 이에 처음부터 덫을 놓고 투쟁했으며 그야말로 성공시대를 열었었다. 바로 대통령들의 미국 방문이었다. 이명박대통령의 경우엔 소고기협상이었고, 박근혜대통령의 경우엔 현안이 없었기에 인사권에 대한 도전이었다. 결국 소고기협상에 광우병으로 공작했고, 박근혜정부에는 첫 선임직 윤창중에 대한 미인계였다. 결과는 놀라울 정도의 성공이었다. 이명박정부는 중도실용이란 백기를 들었고 박근혜정부는 윤창중을 희생양으로 삼았으나 정국주도권이 처음부터 도전을 받았고 세월호에서 맥없이 무너진 것이다. 윤대통령당선자도 관례적으로 미국행을 선택할 것이고 이번에도 종북세력은 호시탐탐 기회를 엿볼 것이다. 또한 그동안 탐닉해온 수많은 임명직에서 온갖 억측을 부릴 것이다. 이미 대선과정에서 법조정당 국민의힘은 명백한 한계를 보여주었다. 권영세, 김기현, 홍준표 등 하나같이 온갖 술수를 쓰는 민주당에 끌려다녔고 마침내는 정권교체 프리미엄 마저 잃을 뻔 했던 것이다. 보다 심각한 것은 이들이 선거후에도 여전히 문제(선거부정)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메가경쟁시대 경영학에서는 성공과 실패가 교차된다고 한다. 성공이 곧 실패로, 실패가 곧 성공으로 변한다는 것이다. 어려운 성공을 이룬 국민의힘을 응원하는 보수계에게 축하보다 경계와 주의를 당부하는 것은 민주화 이후 한국의 정치는 여야관계가 아니라 적대와 내전이기 때문이고, 순진한 국민의힘은 착각으로 이길 수 없는 싸움을 이길 수 없게 싸웠기 때문이다. 적은 원수보다 위험한 법이다. 단순히 여야관계로 보는 순진성은 아군의 경계심을 해체하고 약점을 드러내는 법이다. 김대중은 결코 전향하지 않았고, 586들은 대한민국에 항적하는 집단이다. 이들은 결코 대선결과를 승복하지 않는다. 이미 이들은 언론, 노조, 교육, 시민단체를 장악하고 있으며 엄청난 조직과 재원을 가지고 있는 철옹성이다. 이들에게 5년짜리 대통령은 지나가는 바람이요 바지사장일 뿐이다. 이미 정가에서는 윤석열정부에 치명타를 가할 덫을 마련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공공연하게 들린다. 아마도 곧 있을 미국방문이 첫 공작의 대상이 될 것이다. 통합을 내건 윤석열후보에게 드리운 어두운 그림자를 과연 현명하게 대처할 뿐 아니라 종북세력들의 진상을 최종적으로 이해하는 지혜와 용기가 윤석열사단에 있는지가 문제다. 이승만대통령의 꺽을 수. 없었던 고집과 박정희대통령의 조국근대화 집념이 오늘날 대한민국을 만들었던 것 처럼 반공과 공정을 통한 통합을 이루는 지혜와 용기, 주의와 경계가 필요한 시점이다. 지금 국민의힘은 최고의 자질을 가진 윤석열당선자를 지켜내고 성공시킬 역량이 있는가 새삼 묻고 싶다. 석열의 넘어야할 산 1. 문재인의 조작과 선동 문재인정권의 속성은 공산당의 속성처럼 거짓과 선동, 위장과 항적이다. 겉으로 공정, 평등, 정의를 내세웠으나 한결같이 부정, 차별, 조작을 보여주었다. 가장 좋은 예가 검찰개혁을 빙자한 조국살리기와 윤석열죽이기였다. 무도한 문재인정권은 범죄자가족이자 기생충가족 조국을 수호하기 위해 온갖 편법과 부정을 동원하고 최고의 사법기관장 윤석열검찰총장을 겁박했었다. 여기에 동원된 수단은 법무장관의 견제에서 청와대의 하명까지, 행정조치에서 법정투쟁까지 이어졌다. 끝내 정권의 하수인에서 권력투쟁자로 변신한 지금까지 온갖수단을 동원되고 있다. 공수처를 동원한 고발조치와 부인과 장모에 대한 사법조치는 일상화되고 있다. 최근 국정원에의한 공작이 뉴스에 보도되자 소위 북풍, 중국풍 등 마지막 공작에 혈안이 되고 있다고 한다. 아마도 코로나 팬데믹을 마지막으로 이용하는 방식에서부터 윤석열후보의 신변(안전)에 까지 폭이 커질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2. 이재명의 물귀신작전 단추구멍 이재명은 가히 제2의 조국이자 제2의 문재인이다. 전과 4범이자 '대장동 게이트'란 단군이래 최대의 스캔들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이외에도 여배우와의 불륜, 친형가족에 대한 욕설테러, 조폭과의 연루, 휴악범 전문변호 등 가히 범죄백화점이다. 전대미문의 여권후보인 이재명은 특유의 후안무치와 각종 쇼로서 전세의 역전을 노린다고 알려져있다. 이른바 조국에 대한 대리 사과도 후안무치의 전형적 작태다. 이재명의 반전카드는 소위 기본소득제란 생필품 배급제, 부동산과 대기업의 국유제, 주한 미군과 사드의 철수와 같은 공산당식 개념을 돈을 뿌리는 포퓰리즘으로 결합하는 방식이다. 이재명의 마지막 카드는 야당 후보와의 친근성과 유사성일 것이다. "반복되는 큰 거짓말은 결국 성공한다"는 괴벨스의 전략과 '진지전'과 '기동전'의 결합이라는 그람시의 전략을 적절히 활용하는 좌파의 대부로서 야당후보와의 선택의 혼미를 마지막으로 사용할 것이다. 3. 좌파의 음모와 공작 대선에 성공한 경우 좌파들의 음모와 공작은 본격화될 것이다. 예전의 경우 집권초기 미국방문에서부터 시작했다. 이명박정부의 경우 쇠고기수입을 거론하자 광우병으로 조작하여 결국 이명박정권의 항복을 받아냈다. 박근혜정부의 경우 방미단에 손을 뻗어 최초의 임명자 윤창중에 여성인턴을 새벽에 호텔에 보내는 북한식 미인계를 사용했다. 이 사건을 국제적으로 확대하여 윤창중을 낙마시킨다. 이것은 장수를 잡기위해 먼저 말을 쏜다는 전략이었다. 후일 여성인턴은 박지원의 친척으로 밝혀졌었다. 문제는 순진한 박근혜측은 명예도 인망도 다 잃고 세월호로 마침내 무너진 것이다. 윤석열후보가 집권하면 외교상 방미가 최우선될 것이고 이것이 다시 타겟이 될 것이다. 윤석열후보측은 미리 좌파들의 속셈을 알고 대처하지 않으면 안된다. 4. 마지막 산 좌파의 진지들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더라도 참으로 어려운 것은 직후부터 부딪힐 좌파들이 본격화할 음모와 공작이지만 그 배후에 도사린 5년단임 대통령으로 이들이 갖춘 난공불락의 좌파집단이 있다. 한국의 좌파가 시대착오적이고 비도덕적이지만 이렇게까지 성장한 배경은 민주화 이후 보수정치의 단견, 임시성, 지도력의 실종에 있다고 볼 수 있다. 민주노총이 귀족노조이고 내로남불에도 불구하고 대기업노조에서 이제는 건설현장까지 파고든 것은 유례가 없는 정도다. 독일의 노조가 2차대전으로 사라졌고, 영국의 노조는 마거릿 대처의 시장우선정책에 된서리를 맞았고, 일본의 노조는 국가주의에 의해 자진 해체되었다. 하지만 한국인 특유의 온건주의와 대기업 프리미엄에 기생한 민주노총은 최근 대장동 자금을 장착한 속칭 경기동부에 의해 접수되었다. 이재명패거리의 무서운 점은 무모함과 경제적 뒷받침이다. 건국 이후 아직까지 정치비자금이 공공연하게 노조(민주노총)에 유입된 예는 없었다. 이제 민주노총은 언론노조, 민변, 전교조, 정구사 등과 연계된 카르텔을 마침내 여당과 연결한 카르텔을 완성한 것이다. 민주주의와 단임제는 한국좌파 지배의 제도적 후원을 제공한다. 소위 아스팔트 보수들이 거리에 나온 시기는 이들 좌파들에의해 맥없이 무너지는 우파정치의 리더십을 목격한 소위 보수정권하에서 일어났다. 겉으로 보수정부였으나 실상은 원칙과 연대감이 없는 일회성 정권으로는 세계유례가 없는 부패의 난공불락인 좌파카르텔에 범접조차 허락되지 않을 것이다. 5. 내부의 적 솔직히 국민의힘은 이념이 있는 정당도 아니고 동지적 결속도 없는 파당이다. 일찌기 국민의힘을 잘아는 홍준표의 표현대로 이권연합에 불과한 것이다. 일찌기 "적은 혼노사에 있다"는 말이 적당할 것이다. 박정희대통령을 암살했던 김재규가 박근혜대통령 탄핵이 되자 집단으로 복귀한 경험도 있다. 최근 헌신과 봉공은 없고 끊임없이 내부분란을 자행하는 이준석을 비롯한 쓰레기들의 처리는 난감할 것이다. 이들의 질투와 시기심은 집권시에 부담을 주고 마침내는 적전 분열을 초래할 것이기 때문이다. 6. 결국 윤석열후보의 감옥행은 정해졌다. 비록 대통령 당선이 되더라도 이명박ㆍ박근혜의 예에서 보듯 윤석연의 미래도 감옥행이 될 것이다. 대통령이 되지못하면 이재명정권의 희생양으로 감옥에서 살아남기도 힘들 것이다. 이명박ㆍ박근혜정부는 중도와 국민통합을 내세웠고 끝내 침몰했다. 이들 사이비 보수정권들은 사태의 심각성도 보수의 가치도 없었다. 광우병과 윤창중사태에도 칼끝을 좌파에 언론에 겨누지도 못했다. 종국에는 세월호에서는 적전 분열되어 앞서거니 뒤서거니 감옥에 귀착했다. 윤석열의 대선캠프에는 소위 정치꾼, 기회주의자가 득실댄다. 이것은 최후 결판을 위해 필요악이다. 우리가 우려하는 것은 이들중 진정한 좌파섬멸에 나설 전문가를 초빙하고 지켜줄 인적 풀이 있는가의 여부다. 직전 검찰총장인 윤후보의 검찰장악은 어렵지 않을 것이고 문재인정권에의 단죄는 예상하기 어렵지 않다. 하지만 지난 30년동안 좌익의 뿌리는 크고 강대하며 은밀하다. 좌익의 대소탕을 위해서는 계엄령 등 비상조치가 필요할 것이다. 반역죄 등 법적 제도화도 요구된다. 무엇보다 필요악을 행할 용기와 책임감이다. 그리고 이러한 성패는 집권초에 판가름날 것이다. 과연 윤석열이 8전9기의 신화로 법조인정치인을 넘어 대한민국을 구할 통찰과 용기가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