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신흥 부유층이라 불리는 돈주들의 사업 영역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기존 돈주들은 도 ,소매업을 비롯해 개인 살림집 거래, 운수업 등의 사업에 참여해 왔지만, 최근에는 국가 건설 사업에 참여해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북한 시장에서 막강 파워를 자랑하고 있는 돈주에 대해 알아봅니다.
“북한 당국에 묻고 싶습니다. 내 아들이 수감된 수용소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까?” 지난 3월 17일, 유엔인권이사회에서 상영한 영상 ‘Answer me’입니다. 국민통일방송 영상국이 제작, 유엔 현장에서 뜨거운 호응을 받았는데요. 가족이 수용소에 수감된 또는 그 자신이 과거 수감됐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영상에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