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굿뉴스보도기사·교계행사등 극동방송에 출연한 박정도장로-KBS 방송맨 새벽이슬1 2013. 8. 17. 09:03 ☞ 아래 표시하기 클릭하고 노래를 즐기세요! ♤ 방송하는 장로, 찬양하는 KBS멘 ♤ 가마득히 지난 그 옛날 젊었을 적부터 KBS에서 보냈던 30여 년간의 방송생활은,다소 힘들었던 일상의 생활 가운데서도적성에 맞는 방송제작 분야여서지금 생각해도 꿈처럼 아름답던 시절이었습니다.일찍이 성악전공의 길을 벗어나라디오방송의 음악PD로 방송국에 처음 들어가정년퇴임의 날을 맞기까지 라디오-PD/FM-DJ/TV PD/연출/편성/보도편집/문화사업/방송심의 등,각 분야를 두루 거치면서도늘 방송인으로써 신앙과 찬양생활을 계속하였음에...35년 동안의 긴 방송생활의 근거지는늘 대구를 중심으로 하되대구-울산-창원-포항을3-4년 씩 다녀오는 기간이었어도찬양활동 만큼은 방송제작 못지않게가는 곳마다 왕성하게 펼쳐왔음에방송하는 장로, 찬양하는 KBS멘으로써남다른 긍지와 보람과 함께늘 기쁘고 감격한 맘이었으니찬양을 즐겨 받으시는 우리 하나님은얼마나 기뻐하셨을까요?새 천년을 맞는 2000년부터단장의 직분을 맡게 될 무렵,KBS에서 정년의 때를 기다리고 있었기에당시 근무하던 방송국 사무실과 사무용 집기들은순전히 대구장로합창단의 전용물로 사용되면서대장합의 꿈과 비전을 가꾸었습죠.그래서 저를 아는 전국의 모든 방송인과 애청자들은"방송하는 장로, 찬양하는 KBS멘!"으로널리 부르게 되었답니다. 4대 목사가정에서 모태신앙으로 태어나40세에 장로가 되어장로 된지 30년만에 올해로 시무를 마치지만,30년 전 대구장로합창단의창단발기 단원으로 출발하여장로직분과 대장합의 역사와 함께 샘할 수 있음에늘 감사한 마음을 감출 수 없답니다.요즘 대구지역에서엄청 큰 인기를 끌고 있는대구극동방송에서늘 찬양하는 큰 머슴의 지난 옛 이야기들과가정, 교회생활, 대구장로합창단의 활약상을 듣기위한특집 대담방송을 마련했음에...비록이미 10여 년전에 방송제작일선에서 떠났지만오랜만에 스튜디오 마이크 앞에 앉으니왕년의 인기 DJ에다 명 MC출신이라마치 물을 만난 고기가 되었고...큰 머슴을 초대하여 직접 대담방송을 진행한극동방송 지사장 강흥식 장로로 부터직석에서 대선배 방송인이기에생방송 프로그램 진행을 맡아 달라는 부탁까지 받았습죠.오는 8월 17일(토)낮 12시부터 30분간 대구전역과 인근 지역에서도FEBC 대구극동방송(FM 91.9Mhz)을 켜시면FEBC초대석' 대담방송을 들을 수있음에미리 알려드립니다. 이번 초대석 방송의 내용은.KBS 시절의 화려하고 짜릿했던 인기몰이 때의 추억 나들이를... 170여 명으로 구성된으뜸 대구장로합창단의 대단한 소개와 자랑...30년 전에 어떤 동기로 대장합이 조직되었는지?모태신앙으로 방송과 찬양을 함께 해오면서누구에게도 밝힐 수 없었던감사와 감격이 넘친 그 숨겨진 사건(?)들 까지도...그리고섬기는 대구신광교회에 관하여담임목사님과 짭짤한 교회자랑도 아끼지 않았고...끝으로가정과 아내에 대하여 애틋한 감정으로가슴 뭉클한 고백도 남기고...자녀와 후손들의 신앙에 관한 가이드와 함께내년 2014년에 창단30주년을 맞는대장합의 꿈과 비전도 매우 또렷이 밝혔음에...대구근교 어느 곳에서나 시간 나시면 잊지 않고 기억하셨다가8월 17일(토) 낮 12시부터 30분 간대구극동방송(FM 91.9Mhz)에서 방송될'FEBC초대석'을 통하여 '방송하는 장로, 찬양하는 KBS멘'으로 살아 온늘 노래하는 큰 머슴의 신앙고백을많이 들어 봐주세요!지난 해 봄원치 않게 큰 수술 후 빠른 건강회복과 함께더욱 뜨겁게 제2막의 찬양인생을 살아가는 지금,주님의 은혜로내 잔이 넘치고 있음을 스스로 고백합니다."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시편 23:6- -DEC170/하늘 우러러 늘 노래하는 큰 머슴- ♬ Libera Boys Choir - Sanctus(Canon by Pachelbel) ♬ ☞ 여기를 클릭하면 DEC(대구장로합창단) 홈페이지로 옮겨집니다 ☜ -www.dechoir.net-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